이소티논? 그게뭐지? 했는데 여드름 치료제로 쓰이는

약물인데 알약형태로 되어있고 그 성분은 이소트레트노인입니다. 

이는 비타민 A의 유도체로서 피지분비를 억제해 주는 역할을 하는데

보통 하루에 한알에서 두알 정도 복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로아큐탄보다 가격이 저렴한

여드름 치료제라고 소개를 받고 휴가를 나가서 

동내병원 즉 "가정의학과"에 가서 이소티논을 처방받게 됩니다.

이 약은 얼굴에 분비되는 피지의 양을 줄이게 되어 여드름이 덜나게

하는 것인데 그만큼 피부도 건조하게 되고 

특히 이소티논의 가장 큰 부작용은 


1. 건조해지는 피부

2. 간손상


이렇게 두개 입니다. 1번같은 경우는 피부가 건조해진다는 것인데

이소티논을 복용하다보면 정말로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느끼실수 있습니다. 그래서 입술이 쩍쩍 갈라지고 피가날수도 있는데

이부분은 립밥을 자주 발라주고 피부보습만 잘 해준다면 

커버할 수 있는 부작용이고

2번같은 경우에는 간손상이라고해서 굉장히 큰 부작용인것 같은데

가정의학과에서 의사선생님께 자세히 물어보시면 아실테지만

이소티논을 복용하는 기간동안은 간에 무리가 가는 술은 

드시지 않는게 좋습니다. 

그것만 아니면 간에 무리가 좀 가는 약이기에 평소보다

피곤하고 찌뿌둥하다고 느끼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이소티논이라는 약이 부작용이 있다고해서

나쁘게만 보시면 안되시는게 모든 약물에는 부작용이라는게 

다 존재합니다. 우리가 잘 먹고있는 감기약, 변비약 등에도

부작용이라는게 존재하고 명시되어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소티논의 부작용같은 경우는 의사선생님과

자신의 몸상태를 확인하시고 주의깊게 상담하시는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우선 여드름 피부때문에 고민이신 분들은

내일아침! 아니면 늦이 않으셨다면 지금이라도 일어나서 

동내병원(가정의학과)으로 가셔서 이소티논을 처방받으시면 됩니다.

그냥 약국가서 달라고 하면 안돼냐구요? 

네! 안됩니다!^^의사의 처방전이 필요한 약물이거든요^^

피부과를 가서 "이소티논 주세요!" 이래두 되지만

저희는 돈이 많은게 아니기에 저렴한 일반 가정의학과로 가서

처방받는게 좋습니다. 보통 2~3개월치 처방 받으면

(3만원에서 5만원 사이입니다. 병원마다 다르지만

피부과보다는 저렴하다는거 잊지마세요!)

보통 반년에서 1년정도 드시면 엄청나게 좋아지신 피부를

느끼실수 있는데 병원에서는 1년치의 약을 한번에 처방해주지

않습니다. 보통 2~3개월치 정도 처방해주고

"드셔보시고 또 봅시다!"이렇게 말씀하시거든요.

그리곤 처방전을 들고 쫄랑쫄랑 약국으로 내려옵니다.

약을 받으면서 입술이 심하게 건조해져 갈라지니깐 

NIVAEA 립밤을 구매하는걸 추천해주십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집에 립밤에 있어서 사진 않았고 없으신 분들은

꼭!!구매하셔서 입술이 갈라지지 않게 수시로 발라주세요.

뭐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수도 있겠지만 수시로 바르고

여름이여도 이 약을 먹으면 입술이 갈라지는게 사실입니다.

꼭! 립밤을 사용하세요.

3부에서 뵐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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