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삶이란 무엇일까? 돈이 많은것? 아니면 잘생긴것? 요즘 취업때문에 이것저것 생각도 많아지고 지금 4학년 선배들 졸업작품때문에 골골대는거 보면 저게 내년의 나의 모습이겠거니 하는 불안감에 휩싸이며 공부하는것 말고 그냥 내가 하고싶은거 하면서 꾸준하게 먹고살만큼 돈이 들어왔으면 좋겠다는 망상에 자주 빠지곤 한다. 진짜로 그러면 얼마나 좋을까?



먹고싶은거 먹고 사고싶은거 사고 내가 좋아하는거 재미있어 하는거 충분히 즐기면서 사는 그런 삶이 바로 행복한 삶이지 않을까? 하지만 내가 통학하면서 느낀점은 그렇게 새벽일찍 일어나서 학교 셔틀버스를 타러가는도중 내 주변에도 이미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아침일찍부터 움직이고 하루를 시작하며 각자 학교로, 직장으로 출근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저사람들도 분명 하기 싫지만 먹고살려고 이렇게 일하는거겠지?"라는 생각이 드는순간 나도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마음가짐은 다시 하게된다. 언젠가 이렇게 열심히 달리다가 뒤돌아 봤을때! 아 내가 행복하구나 라는 생각이 들때까지 열심히 달려야겠다.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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